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가 놓치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입니다. 이번주에는 영국의 모험가 제임스 후퍼의 친구들이 방문했었는데요. 그 친구들 3명 어떤 친구들인지 간단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. 방송에 대부분 나온 내용이지만, 그 중 데이비드에 대한 내용을 조금 보충했습니다.


이미지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및 인스타그램 캡쳐입니다.



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 친구들 소개 나이, 직업



이름 : 앤드류

나이 : 만 27세

직업 : 국가 건강서비스(NHS) 의약품 관리



제임스 후퍼의 소개로는 예의가 바르다고 합니다. 같이 방문한 데이비드를 많이 챙기는게 티가 많이 나더라구요.





이름 : 사이먼 (Simon Burfiend)

나이 : 만 25세

직업 : 장교 준비 중

지역 럭비부 주장이라고 합니다.



사이먼은 럭비부 주장답게 몸도 좋고, 유쾌한 이미지입니다. 즐거움이 묻어나오는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.





이름 : 데이비드 (David Gauntlett)

나이 : 만 65세

직업 : 건축업자

특이사항 :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고령 출연자



방송에서 제임스 후퍼의 두번째 아버지라고 소개되었습니다. 나이가 있으시지만 젊은 친구들과 같이 하며 권위적인 모습이 없는 것이 좋았었는데요.


사연이 조금 있는 분입니다. 자막에는 안 나왔는데, 고인이 된 첫째 아들인 롭 건틀렛이 제임스 후퍼과 친구입니다. (음성으로 나온 부분이 번역 안된것으로 보아 나중에 에피소드 화 할꺼 같네요)

첫째 아들 롭 건틀렛은 제임스 후퍼와 동갑내기 친구이자 또 몽블랑을 같이 등정한 모험가였습니다. 2009년 사고로 목숨을 잃었고, 그로 인해 또다른 아들처럼 관계를 이어간 것 같습니다.


둘째 아들도 한국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


(출처 : timmy_arirang)


잠시 방문한게 아니라 한국에서 나름 방송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.




이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 친구들 소개 나이, 직업 등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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